아가씨와 건달들(Guys And Dolls, 1955)

싼(프랭크 시나트라 분)은 나이트 클럽의 가수 아델레이드(비비안 블레인 분)와 약혼한 사이지만 14년이 지나도록 도박에 빠져 결혼은 안중에도 없다. 급기야 파산하기에 이른 나싼은 도박 장소를 빌리기 위한 천 달러를 구하러 동분서주한다. 한편, 흥청망청한 건달들로 들어 찬 타임 스퀘어는 건달들의 아지트이다. 그곳에서 […]